[쿠키 포토] 줄기 사이 아롱진 보석 열매 ‘장신구, 색을 입다’

[쿠키 포토] 줄기 사이 아롱진 보석 열매 ‘장신구, 색을 입다’

기사승인 2011-04-22 16:08:01

[쿠키 문화] 주얼리 디자이너 홍수원의 개인전 ‘장신구, 색을 입다’가 서울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JNB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의 장신구 브랜드를 세계화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일본, 홍콩, 뉴욕 등 세계적 디자인페어에서 일품공예 성격의 장신구 ‘원 오브 어 카인드 주얼리(One of a kind jewelry)’를 만들어 온 홍수원은 공예와 상업 장신구를 일체화시키고자 노력해 왔다.

‘장신구, 색을 입다’ 전(展)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모자이크와 색’이라는 회화 모티브를 가구에서 조명, 장신구에 이르기까지 생활 주변의 다양한 장식물들을 통해 투영해 냈다.

홍수원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차세대 디자인리더 육성사업’ 1기에 선도 디자이너로 선정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한국의 디자인을 세계무대에 알리는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다.

홍수원의 개인전 ‘장신구, 색을 입다’ 전은 23일까지 호림아트센터 JNB 갤러리에서 열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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