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포토] 일본 큐슈 관광 추진위원회는 21일 원전사고가 일본 동북부의 후쿠시마현에서 일어난 일로 일본 전 지역이 위험하다는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2박3일간 주요 언론사 초청 일본 큐슈지역 팸투어를 실시했다.
큐슈지역에는 네덜란드의 멋을 살린 ‘하우스 텐보스’와 지상에까지 온천수가 뿜어나오는 훈젠온천 휴양시설 등이 있어 교육연수 인센티브 및 가족단위 여행지역으로 안성맞춤이다.
원전사고가 난 후쿠시마현과 큐슈 사이의 거리는 후쿠시마현과 부산 사이의 거리와 비슷한 정도로 원전사고 영향이 전혀없으며 최근엔
큐슈 후쿠오카에서 가고시마까지 신간선도 개통되어 한층 편리해진 교통여건을 이용한 일본 큐슈 여행이 가능해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일본 큐슈=글·사진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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