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24일부터 방영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 9월 국내에 출시하는 포드 ‘올-뉴 포커스’(사진)를 여주인공 최지우의 차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고는 못살아’는 변호사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최지우와 윤상현이 주연을 맡았다.

최지우와 함께 드라마 초반부터 등장할 예정인 올-뉴 포커스는 최지우의 극 중 배역과 어울릴 수 있도록 레드 캔디 색상의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5도어 해치백 스타일로 제공된다.

올-뉴 포커스는 최첨단 스마트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이 결합된 준중형 차량이다. 다음달 중순 스포티한 5도어 해치백과 날렵한 4도어 세단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포드코리아는 “매력적인 외모에 능력까지 갖춘 이은재 역(최지우)과 잘 어울리는 차가 바로 최첨단 스마트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포커스”라며, “최지우와 신형 올-뉴 포커스가 보여줄 다양한 매력을 드라마 속에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