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신인 걸 그룹 에이프릴키스(APRILKISS)가 후속곡 활동에 들어가며 ‘파워 지수’를 올렸다.
지난 9월 타이틀곡 ‘헬로버스’(HELLO BUS)로 가요계에 데뷔한 에이프릴키스는 14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들어간다.
그룹명과 동명인 후속곡 ‘에이프릴키스’는 ‘업타운’의 정연준과 클레지콰이의 호란이 만든 ‘슬로우 잼’과 래퍼로 활동하던 ‘콰지모드’가 작업한 파워풀한 리듬의 인상적인 곡이다. 또한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곡 전반에 랩을 깔아 놓은 것이 특징이다.
데뷔 전부터 ‘여자 2PM’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던 에이프릴키스는 이번 후속곡 활동을 통해 한층 더
파워풀하고 절도 있는 안무로 ‘에이프릴키스’만의 섹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앤디브로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