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영화 ‘써니’의 얼음공주 수지 역의 민효린이 ‘5백만불의 사나이’(감독 김익로, 제작 하리마오픽쳐스)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민효린은 ‘5백만불의 사나이’에서 미리 역을 맡아 영인 역의 박진영과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돈에 얽힌 사건에 휘말려 함께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민효린은 현재 차태현, 오지호와 함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2012년 5월 개봉 예정)를 촬영하고 있으며, 11월 14일에는 ‘5백만불의 사나이’를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