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원래 작품의 본산인 차이무로 돌아온 연극 ‘늘근도둑이야기’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장기공연에 돌입해 서울을 비롯해 대전, 대구, 인천, 제주 등 전국 18개 지방공연에서 높은 객석 점유율을 선보였다.
한편 현재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 차이무극장에서 공연되는 ‘늘근도둑이야기’는 11월 선착순 최대할인티켓 이벤트를 개최한다. 11월 공연을 40% 할인된 공연으로 볼 수 있는 것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선착순 700명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