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근도둑이야기’, 12월 대학로 공연을 종료한다

‘늘근도둑이야기’, 12월 대학로 공연을 종료한다

기사승인 2011-10-25 11:41:01
[쿠키 문화] 시대를 풍자하며 명실상부한 대학로 흥행 작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연극 ‘늘근도둑이야기’가 오는 12월 31일 대학로 공연을 종료한다.

지난 2월 원래 작품의 본산인 차이무로 돌아온 연극 ‘늘근도둑이야기’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장기공연에 돌입해 서울을 비롯해 대전, 대구, 인천, 제주 등 전국 18개 지방공연에서 높은 객석 점유율을 선보였다.

한편 현재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 차이무극장에서 공연되는 ‘늘근도둑이야기’는 11월 선착순 최대할인티켓 이벤트를 개최한다. 11월 공연을 40% 할인된 공연으로 볼 수 있는 것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선착순 700명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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