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1년 2개월만에 미니앨범 3집 ‘창문’으로 컴백

트랙스, 1년 2개월만에 미니앨범 3집 ‘창문’으로 컴백

기사승인 2011-11-03 10:17:01

[쿠키 연예] 록그룹 트랙스가 오는 10일 세 번째 미니앨범 ‘창문’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9월 발표한 미니앨범 2집 ‘오! 나의 여신님’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트랙스의 새 앨범으로, 두 멤버의 한층 깊어진 감성과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트랙스는 그 동안 개별 활동을 통해 드라마,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 등 여러 영역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등 활동 스펙트럼을 넓힌 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멤버 제이는 KBS ‘프레지던트’ 및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KBS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으로 차세대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정모는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함께 한 프로젝트그룹 M&D 활동으로 다재다능한 음악 실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음은 물론 오는 11월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페임’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변신을 앞두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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