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지난 3일 ‘고장난 열차’를 선 공개한 먼데이키즈가 정통 발라드 미니앨범 ‘더 발라드’(The Ballad)와 함께 돌아온다.
먼데이키즈는 그동안 웅장하고 화려한 드럼 비트가 돋보이는 업 템포 발라드 곡 ‘흩어져’, ‘가지마’로 화려한 컴백을 알렸으며, 첫 번째 미니앨범 ‘메모리즈 칸타레’(Memories Cantare)를 발매. 슬픈 감성과 스윙리듬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인상 깊었던 ‘슈루룹’과 강렬한 신스가 돋보이는 곡 ‘가슴앓이’로 먼데이키즈의 그들이 표현해 낼 수 있는 음악적 영역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번에 선보일 먼데이키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발라드’는 ‘먼데이키즈가 들려주고 싶은 애절한 서사시’라는 의미로, 먼데이키즈가 그간 보여주었던 업 템포 발라드에서 벗어나 올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감수성 깊은 정통 발라드 곡을 선보인다는 것을 뜻한다.
‘더 발라드’에는 선공개 곡 ‘고장난 열차’를 포함한 이번 앨범에는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멤버 이진성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한편 먼데이키즈는 오는 18일과 19일 블루스퀘어 개관기념 콘서트 ‘멜로디 앤 하모니’(Melody & Harmony)를 준비 중이다.
사진=캔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