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유쾌한 두 남자 크리스피크런치(치지, 씨에스피)가 컴백 무대를 앞두고 유쾌하지만 진중한 모습을 보였다.
18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 크리스피크런치는 쿠키뉴스와 만나 “언제나 늘 무대는 즐겁다. 이번에는 늦가을 감성을 들려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엄친딸’ 시현과 호흡에 대해서는 “방송 무대에서는 처음 맞춰보는 것인데, 차츰 적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여름 엄지손가락을 높이 치켜 올리며 ‘떰즈업’을 외쳤던 크리스피크린치의 이번 신곡 ‘금붕어’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그루브한 힙합 비트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곡으로, 11월 감성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6일 음원 공개 후 팬들과 만나는 크리스피크린치는 18일 ‘뮤직뱅크’ 이후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나선다.
사진=JSPrime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