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푸른밤’ 일일 DJ 도전…정엽 빈자리 채워

이윤지 ‘푸른밤’ 일일 DJ 도전…정엽 빈자리 채워

기사승인 2011-11-23 11:42:00

[쿠키 연예] 배우 이윤지가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정엽을 대신해 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 의 DJ를 맡는다.

최근 ‘푸른밤, 정엽입니다’ 에 게스트로 출연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말솜씨로 좋은 인상을 남겨 일일 DJ로 발탁됐다.

이윤지의 DJ 나들이는 지난여름 SBS파워 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이어 두 번째다. 이윤지는 특유의 매끄러운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라디오 관계자들 사이에서 차세대 DJ 재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윤지는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좋은 기억이 많았는데 진행까지 하게 돼 영광이다. 청취자분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특별한 기쁨이 있다. 믿고 불러주신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윤지가 일일 DJ로 진행하는 ‘푸른밤, 정엽입니다’는 매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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