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걸 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자신의 몸무게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2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한 시크릿은 아이돌의 프로필을 직접 검증해 보는 코너 ‘다시 쓰는 프로필’을 통해 자신들의 솔직한 신체치수를 공개했다.

전효성은 “프로필상 몸무게 45kg에서 5kg을 더한 50kg이 진짜 몸무게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또 징거는 “프로필상 161cm이지만 사실은 157cm”라고 밝혔다.

한편 전효성은 23일 일정을 위해 숙소에서 나오는 중에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왼쪽 무릎 연골이 파열되고 오른쪽 발등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현재 전치 4주 진단을 받고 양쪽 발 모두에 깁스를 해 시크릿의 연말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