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제국의아이들-유키스, 한류열풍 감사패 받는다.

2AM-제국의아이들-유키스, 한류열풍 감사패 받는다.

기사승인 2011-11-25 10:07:01

[쿠키 연예] 2AM과 제국의아이들, 유키스가 한류를 전 세계에 알린 공훈을 인정받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는다.

한국관광공사는 25일 “케이팝(K-POP) 한류열풍으로 전 세계에 한국을 널리 알리고 외래관광객 천만 유치에 일조하고 있는 2AM과 제국의 아이들, 유키스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며 “이번 감사패는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개최되는 ‘한류 위크 콘서트’ 참여 가수들을 대표하여 2AM, 제국의 아이들, 유키스가 수상한다”고 전했다.

‘한류 위크 콘서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케이팝+동계스포츠+관광’이라는 한국의 관광 상품을 홍보함으로써 외래관광객 1천만 명 유치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12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예정지인 강원도 평창군 내 용평 돔에서 3일간 개최된다.

‘한류 위크 콘서트’ 첫날(2일)에는 애프터스쿨, 유키스, 2AM, 신인가수 리더스가, 둘째날(3일)에는 김규종, 지나, 포미닛, 비스트, 신인가수 마이네임이, 마지막 날(4일)에는 씨스타, 다비치, 미쓰에이, 제국의아이들, 신인가수 B1A4가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한국관광공사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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