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트러블메이커’가 12월 1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시퀀스 티저를 공개했다.
25일 오후 첫 앨범 ‘트러블메이커’의 티저 사이트를 통해 선보인 이번 시퀀스 티저에서 비스트 장현승과 포미닛 현아의 연속 동작이 파노라마처럼 생동감있게 표현됐다.
장현승은 화려한 의상과 균형감 있는 몸매로 섬세한 춤동작을 선보이는 과정을 재현했고, 현아는 블랙 시스루 패션에 핫팬츠로 펑키한 느낌을 전달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 모두 비스트와 포미닛에서 각각 자신만의 느낌으로 무대 위를 종횡무진하는 퍼포먼스 강자라는 점에서 마치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듯 연속성을 지닌 ‘시퀀스사진’을 티저로 내세운 것은 최초 혼성 퍼포먼스 유닛이라는 팀색깔을 더욱 분명히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