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파이브, 미니앨범 재킷 공개…귀족 콘셉트 완벽 소화

엑스파이브, 미니앨범 재킷 공개…귀족 콘셉트 완벽 소화

기사승인 2011-12-06 14:38:01

[쿠키 연예] 그룹 엑스파이브(X-5, 건, 해원, 태풍, 진, 설후)가 새 미니앨범 ‘데인저러스’(Dangerous)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나섰다.

이번 재킷 이미지는 6일 자정, 엑스파이브 공식홈페이지(http://www.x-five.co.kr/)와 공식 트위터 (http://twitter.com/xfive0422)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데뷔 당시부터 큰 키와 외모로 주목을 받았던 엑스파이브는 이번 컴백 앨범 재킷 사진에서 귀족 느낌이 물씬 풍기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이미지는 ‘로열 블루’(ROYAL BLUE)라는 콘셉트로 황실의 귀족과 같은 분위기를 몽환적이게 표현했다.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가 풍기는 엑스파이브의 이번 재킷은=, 데뷔 앨범이었던 ‘제노스’(XENOS)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어서 더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엑스파이브의 한층 더 성숙한 모습과 동시에 멤버 개개인의 5인 5색 매력을 엿 볼 수 있다.

소속사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는 “그 동안 하드 트레이닝을 통해 이번 앨범을 준비해왔다. 멤버들의 완벽한 이미지 변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간의 노력이 여실히 드러난 앨범이니 기대해도 좋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엑스파이브는 오는 8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사진=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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