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신인 걸 그룹 씨리얼(C-REAL)이 데뷔 2개월 만에 드라마 OST에 참여하면서 활동 폭을 넓혔다.

씨리얼은 현재 케이블 드라마 중 최고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의 OST Part4인 ‘말론’을 불렀고, 6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OST곡은 드라마 속 캐릭터들의 알콩달콩한 사랑 감정을 보다 풋풋하게 전해주며, 앞서 공개된 ‘해피’와 ‘러빙러빙’에 이어 새로운 ‘꽃라면 러브송’을 완성시켰다.

이날 공개된 ‘말론’은 ‘내 이름은 김삼순’ ‘제빵왕 김탁구’ 등 수많은 OST 히트곡을 만든 성환으로 곡으로 밝고 경쾌한 멜로디, 그리고 상큼한 가사말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씨리얼의 소녀다운 목소리와 가창력이 더해져 중독성 있는 곡이 만들어졌다.

한편 현재 씨리얼은 데뷔 타이틀곡 “노노노노노‘(No No No No No)로 왕성한 음악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