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6인조 그룹 보이프렌드가 영어권 최대 규모의 한류 전문 미디어 올케이팝에서 주목받는 신인으로 보도됐다.

세 번째 싱글앨범 ‘내가 갈게’((I''''ll Be There)의 뮤직비디오 및 티저영상이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조회수 100만을 돌파한 보이프렌드에 대해 올케이팝이 이례적으로 연일 컴백 소식을 다루고 있다.

올케이팝 관계자는 “보이프렌드의 경우 해외에서의 반응이 매우 뜨겁기 때문에, 모든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있다. 2012년 가장 기대되는 보이밴드중 하나라고 생각된다”고 전했다.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해외팬들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최근 들어 아시아권을 넘어 눈에 띄게 해외 팬 층이 늘어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보이프렌드의 세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내가 갈게’는 올해 카라, 인피니트로 메가 히트를 기록한
흥행 보증수표로 불리우는 스윗튠(SWEETUNE)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곡이다.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