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녀’ 김여희, ‘디셈버’ 발표…해외서 러브콜

‘아이폰녀’ 김여희, ‘디셈버’ 발표…해외서 러브콜

기사승인 2011-12-15 14:59:01

[쿠키 연예] 가수 김여희가 ‘12월의 고백’을 테마로 발라드를 발표했다.

15일 김여희가 발표한 ‘디셈버’는 아직은 혼자지만 사랑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감미로운 멜로디에 담은 팝 알앤비(R&B) 스타일의 곡이다. 이번 곡에는 최근 힙합계에서 가장 실력 있는 래퍼중 하나로 인정받는 팔로알토가 직접 참여했다.

김여희의 소속사 측은 “‘디셈버’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영상은 12월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흰 눈이 가득한 순수겨울의 종결편이다. 기대해도 좋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여희는 지난 가을 일본에서 촬영한 롯데껌 자일리톨 블랙베리 TV광고출연으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른 후 일본의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을 마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위해 13일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여희는 말레이시아와 대만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어 조만간 새로운 한류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김여희는 과거 영화 ‘물랑루즈’ OST 곡을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연결한 수제품 기타로 연주하며 노래한 UCC동영상이 호평을 얻으며 눈길을 끌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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