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 보이프렌드에 연이어 러브콜…‘블루칩’으로 떠올라

광고계, 보이프렌드에 연이어 러브콜…‘블루칩’으로 떠올라

기사승인 2011-12-16 14:26:01

"[쿠키 연예] 신곡 ‘내가 갈게’(I"ll Be There)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6인조 보이 그룹 보이프렌드가 연이어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 손연재와 함께 교복 CF 촬영을 마친 보이프렌드는 의류, 음료, 게임 등 다양한 품목의 광고 섭외가 들어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풋풋한 남동생같은 이미지가 여성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어필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데뷔한 지 1년도 안되었는데, 다양한 업종에서 광고계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시고 사랑해주신 덕분이다.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해외 유명 미디어 올케이팝에서 2012년 최고의 유망 아이돌로 선정되는 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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