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여성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가인이 솔로 음반 발매와 관련해 아이유 소속사이자 음반 유통사인 로엔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지만, 브아걸 활동은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렇다고 해서 가인이 로엔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과 관련해 소속사 계약을 맺은 것은 아니다. 로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가인의 솔로 앨범 발매는 로엔과 계약을 했고, 개인 활동 매니지먼트도 로엔에서 진행한다”며 “단 현 소속사는 내가네트워크가 맞고, 브아걸로 활동할 경우에도 내가네트워크 측에서 매니지먼트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내가네티워크 관계자도 가인의 브아걸 활동이 변함없음을 확인해줬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