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스릴러, 추리, 액션, 미스터리 등을 부각시키며 매회 에피소드마다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는 OCN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텐’(TEN)이 ‘7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30일(금) 밤 12시 방송된 OCN ‘텐’ 7화 ‘민채원 유괴사건 Part 2’ 편이 평균시청률 2.56%, 순간최고시청률 3.2%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또 다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OCN 메인타깃인 남녀 25~49세 시청층과 전 연령층에서 모두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20대와 30대 여성 시청점유율이 각각 36.5%, 30%에 달하며 시청률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나, 여성시청자의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
OCN는 “1,2부로 나눠져 2주간 방송된 ‘민채원 유괴사건’ 편은 다루기 힘들다는 유괴사건을 소재로 수사물의 묘미를 잘 살려냈다는 평을 얻으며, 국내 수사물이 진화하고 있음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1분 1초 시급을 다투는 유괴사건을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와 특유의 연출력으로 긴박감 넘치게 그려내는 데 성공한 것. 뿐만 아니라 대리모가 있다는 사실을 숨길 수 밖에 없었던 사연, 위험을 무릅쓰고 유괴범을 설득하는 등 보는 이들을 가슴 저릿하게 만드는 모성애가 공감을 자아냈다”고 자평했다.
호평을 얻은 7화 ‘민채원 유괴사건 Part 2’ 편은 오는 1월 1일(일) 밤 9시 40분 재방송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2시 방송되고 있는 ‘텐’은 해결가능성 10% 미만의 강력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조직된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범죄수사스릴러.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이 개성 넘치는 매력적인 형사로 열연하고 있다.
사진=OCN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