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지난해 특유의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신인 그룹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던, 6인조 걸 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데뷔 1년 만에 확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달샤벳은 오는 26일 네 번째 미니앨범 ‘히트 유’(Hit U) 발매를 앞두고 16일 재킷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달샤벳 멤버들은 그동안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 ‘핑크 로켓’(Pink Rocket), ‘블링 블링’(Bling Bling)에서 보여주었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탈피해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멤버들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섹시함과 도도한 느낌으로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달샤벳의 새 앨범 ‘히트 유’는 그동안의 달샤벳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콘셉트와 음악색깔이 담겨 있는 앨범으로 멤버들의 변화와 가능성을 동시에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더 이상 신인으로서의 모습이 아닌 한층 더 성숙한 매력을 선보일 달샤벳 멤버들을 만날 수 있으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의 나머지 재킷사진과 개인컷은 16일 오후 모두 공개된다.
사진=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