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수, 설 앞두고 부친상…임종 못 지켜

2PM 준수, 설 앞두고 부친상…임종 못 지켜

기사승인 2012-01-20 11:17:01

[쿠키 연예] 2PM 준수(본명 김준수)가 설을 앞두고 부친상을 당했다.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20일 “준수 아버지가 향년 59세로 19일 세상을 떠나셨다”며 “어릴 적 심근경색으로 한 차례 쓰러진 적이 있는데, 이번에 다시 재발됐다”며 사인이 심근경색임을 밝혔다.

마침 2PM은 현재 휴가 중이라서, 준수는 고향인 대구에 머물렀지만 임종은 지키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종은 21일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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