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써니힐이 지난달 31일 입대한 장현을 대신할 멤버들에 언급했다.
써니힐의 네 멤버 주비, 승아, 코타, 미성은 1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 자리에서 장현의 빈자리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그 자리를 채우면 좋겠는데, 누가 할까요?. 그런데 장현 오빠가 입대한지 하루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이 이야기 들으면 어떤 심정일까요”라며 웃었다.
장현은 1월 31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했다. 이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써니힐은 장현을 대체할 남자 아이돌 그룹 내 희망 멤버에 대해 인피니티, 틴탑 등을 거론하다가 “최근 컴백한 세븐 선배가 꼭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강하게 피력했다.
지금까지 써니힐의 무대에서 장현을 대신해 꾸며진 이들은 엠블랙 천둥, 아이유, 허경환 등이다.
한편 써니힐은 지난 13일 새 앨범 ‘더 글라스호퍼’(The Grasshoppers)를 발표하고, 현재 타이틀곡 ‘뻬짱이 찬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로엔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