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보건복지부는 지난 20일 고시를 통해 의료기기 분야 3건, 식품·위생분야 1건 등 4건의 기술에 대해 2011년도 제4차 보건신기술(NET)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에 따르면 제일기술(주)의 ‘USN을 이용한 실시간 식품 및 주방기기 온도·시간 관리시스템’이 식품·위생 분야에서 보건신기술 인증을 받았으며, 인증 기간은 2년이다.

의료기기 분야의 경우 코리아본뱅크의 ‘동물세포를 활용한 인간재조합 골형성단백질(rhBMP2) 함유 골이식재의 제조기술’과 한국치아은행의 ‘자기치아를 이용한 이식재 가공기술’이 3년 인증기간으로 신기술 인정을 받았다.

또 의료기기분야 보건신기술로 이즈텍의 ‘임상 변수 연관관계 자동탐색 및 동적 결과 리포팅 시스템’이 2년 기간의 인증을 받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