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이대목동병원은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김한수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국제학술지 부문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국제학술지 부문 우수논문상은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회원 중 한 해 동안 후두, 음성, 기관식도 관련 주제로
SCI급 저널에 게재된 논문의 인용지수(IF: Impact Factor)의 합이 가장 높은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한수 교수는 2011년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에서 발행하는 ‘Tissue Engineering and Regenerative Medicine’ 등 유명 저널에 여러 편의 논문이 게재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갑상선종양 및 음성외과 분야 전문가로서 활발한 임상연구와 각종 논문 발표로 국내외 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