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소아구역 확장과 함께 소아청소년과 이원배, 김현희 교수를 비롯한 전문의가 응급의료센터 ‘소아전용진료실’에 야간과 일요일에도 상주해 응급진료시스템 공백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 응급센터 소아구역에 ‘소아전용병상’(8개 병상)을 분리 운영해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응급 환자를 위한 전용 ‘영상촬영실’도 기존 영상촬영실과의 동선과 대기시간을 단축해 응급환자의 편의도를 높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