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현 한양대병원 교수, 세계인명사전 3곳 동시 등재

조석현 한양대병원 교수, 세계인명사전 3곳 동시 등재

기사승인 2012-04-09 10:25:00

[쿠키 건강] 한양대병원은 이비인후과 조석현 교수가 세계의 인명사전 3곳에 동시에 등재됐다고 9일 밝혔다.

조 교수는 미국인명기관(ABI)의 ‘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 2012)’,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Century, 2012)’,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2012년 30판)’에 동시 등재됐다.


조 교수는 최근 2년간 미국 존스홉킨스 이비인후과에 연수해 알레르기 비염에 대한 기초연구를 수행해왔다. 현재 비염과 부비동염에 대한 선도적인 기초연구,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진료 및 임상연구 등 그간의 연구 업적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김성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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