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고대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은 지난달 28일 관악산에서 교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2012 교직원 한마음등반대회’를 실시했다.

오전 9시 시작된 등반대회에는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직원과 가족들이 친목을 다졌다. 산행 후에는 점심식사와 함께 댄스경연대회, 가위바위보 게임, 노래자랑, 맥주 빨리먹기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김우경 원장은 “좋은 날씨에 교직원 여러분들과 등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지금의 구로병원의 발전이 있기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은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등반대회가 온 교직원이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