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세계 최대의 모발이식 병원인 보슬리 모발이식센터가 한국에 문을 연다. 보슬리 모발이식센터는 1963년부터 지금까지 6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20만 건이 넘는 수술 경험을 갖고 있는 세계 모발이식센터다.

보슬리 코리아는 비절개법의 장점을 극대화한 ARTAS 로봇모발이식 시스템을 아시아 최초로 도입한다. 로봇모발이식술은 기존 비절개 수술법의 단점인 긴 수술시간을 단축시켜 시술의사와 환자의 피로도를 개선했다.

보슬리 코리아는 탈모치료에 관한 연구를 위해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교수의 주도로 보슬리 모발이식 연구소 개설을 준비 중이다. 연구소를 통해 탈모에 대한 각종 세포치료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