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제일병원 간부호부는 지난 9일 4호선 충무로역에서 역무원들과 함께 지하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병 예방 차원에서 혈압 및 혈당 무료검사를 실시했으며 중년 여성 시민들에게는 별도로 유방암 자가검진 방법을 교육했다.
김현주 간호부장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중구지역 독거노인을 비롯해 소년소녀가장, 고아원, 양로원 등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