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신부를 위한 셀프 케어법 공개

봄날의 신부를 위한 셀프 케어법 공개

기사승인 2012-05-15 17:28:00

[쿠키 건강] 해마다 봄이 되면 많은 여성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웨딩마치를 올린다. 소중한 결혼식에서 가장 예쁘고 싶은 게 모든 신부의 마음이지만 결혼하기 전 신경 쓸게 많아 정작 본인의 피부 관리에 소홀했다가는 결혼식 전 급 늙어버린 피부에 좌절할 터.

피부 케어의 기본인 꾸준하고도 집에서 직접 할 수 있는 간단한 셀프 케어법을 공개한다. 예비 신부들은 물론이요 봄을 맞아 결점없는 피부로 거듭나고 싶은 이들은 모두 주목해 보자.

◇충분한 보습과 비타민 섭취로 생기 있는 피부 만들기= 피부 트러블의 주된 요인이 건조함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피부에 충분한 수분만 공급해도 여러 가지 피부 악재를 막을 수 있어 수분크림과 보습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DHC의 마일드 로션은 8가지 식물 추출물이 오랫동안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준다. 자극이 없는 순한 화장수로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사용할 수 있어 결혼을 앞둔 신부가 사용하기에도 안전하다. 자기 전에는 올리브 버진 오일 한 방울과 섞어 바르면 피부에 수분 보호막이 생겨 다음날 눈에 띄게 촉촉해 짐을 느낄 수 있다.

◇응급 뾰루지 케어로 백설기 피부 만들기= 웨딩 촬영 전날, 혹은 결혼식 전날 밤에 급한 뾰루지가 올라왔다면 급한 마음에 손으로 짜는 실수는 절대 하지 말자. 조심히 짜낸다고 해도 손톱 때문에 흉터가 남고 세균이 들어가 염증이 더 커질 수 있다.

DHC 올리브 버진 오일 면봉은 낱개 포장 돼 있는 면봉 끝 부분에 올리브 버진 오일이 묻어 있어 위생적으로 뾰루지를 케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평소에 신경 못쓰는 부분까지 완벽하게= 결혼식 날은 인생에 있어 내가 주인공이 되는 날이다. 안 보이는 구석구석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나타나자.

웨딩드레스를 조심히 들고 사뿐히 걸을 때 뒤꿈치에 굳은 살이 한 가득 이라면 아름다운 신부에 대한 환상이 무너질 지 모른다. 자칫 방치하기 쉬운 뒤꿈치 굳은 살도 미리미리 케어하자.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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