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여성듀오 다비치가 작곡가 조영수의 시그니처 앨범에 노개런티로 참여했다.

다비치는 18일 새벽 공개된 작곡가 조영수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 디지털싱글 ‘오늘같은 밤이면’에 노개런티로 참여했다.

지난 2008년 ‘천개의 그리움’, 2010년 ‘난 너에게’에 이어 ‘오늘같은 밤이면’까지 세 번째 노개런티 가창이다.

다비치는 각각 뮤지컬과 연기활동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작곡가 조영수의 러브콜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수와 다비치는 데뷔 초부터 함께 음악파트너로 끈끈한 친분을 이어왔다. 2008년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으로 대박을 터뜨린 후 지금까지 명콤비를 이뤘다.

‘오늘같은 밤이면’은 다비치 뿐만 아니라 조영수가 키우는 신인그룹 투빅(2BiC)도 함께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