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건강TV] ‘아이를 부탁해’ 스마트 폰에 중독된 우리 아이

[쿠키건강TV] ‘아이를 부탁해’ 스마트 폰에 중독된 우리 아이

기사승인 2012-05-22 15:00:01


[쿠키 문화] 5살 동환이는 스마트폰에 빠져 지낸다. 또래 친구들처럼 야외활동을 하는 일도 거의 없다. 오로지 집에서 스마트폰을 보며 일상을 보낸다. 스마트폰이 있어야 밥을 먹고 또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외출 시에도 스마트폰 판매점을 지나치지 못한다.

동환이는 스마트폰과 더불어 엄마에게도 유독 강한 집착을 보인다. 엄마 곁을 떠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엄마가 잠시라도 사라지면 모든 일을 멈추고 어쩔 줄 모른다. 대물애착과 함께 심한 분리불안 증상을 보이는 동환이의 상태, 과연 이대로 괜찮은 걸까?


아동상담전문가 백종화, 발달음악전문가 김성은, 놀이치료전문가 김지신, 언어치료전문가 이진숙, 미술치료전문가 한인경. 대한민국 육아를 담당하는 다섯 명의 전문가들이 뭉쳐 동환이만을 위한 일대일 맞춤형 양육 코칭을 시작한다.

집중 심리검사를 통해 동환이가 스마트 폰에 집착하는 이유와 그 배경을 알아보고, 더불어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우리 아이들의 변화를 전문가를 통해 확인한다.

5월 23일(수) 오전 9시 쿠키건강TV 육아코칭프로젝트 ‘아이를 부탁해’에서는 스마트 폰에 집착하는 아이 동환이를 위한 솔루션을 공개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선 기자 ujuin25@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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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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