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을지대학병원 정형외과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유성 호텔리베라 14층 피어니홀에서 을지대학병원 정형외과 3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을지대학병원 정형외과 전·현직 교수들이 참여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회전근개질환의 진단을 시작으로 △근신경계질환 △개원의가 부딪히는 족부 질환 문제의 해결책 △삼각 섬유 연골 복합체 손상의 치료 △요부변성후만증의 개요 △수부외상의 사례 토론 등의 주제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하용 정형외과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30년 간 을지대학병원 정형외과가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을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