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JYP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남성 듀오 JJ프로젝트를 10대 청소년 전용 화장품 ‘나나스비’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JJ프로젝트의 멤버인 JB(제이비)와 Jr.(주니어)는 드라마 ‘드림하이2’에서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박진영 프로듀서가 직접 작사, 작곡한 데뷔 앨범 타이틀곡 '바운스(BOUNCE)’를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JJ프로젝트의 타이틀곡 바운스 뮤직비디오는 지난 20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 된 후 큰 화제를 모으며 가장 좋아하는 영상, 많이 본 영상 등 부문에서 높은 순위로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LG생활건강 나나스비 마케팅 담당자는 “JJ프로젝트는 넘치는 에너지와 신나는 음악으로 10대 청소년에게 어필할 수 있는 무한한 매력을 소유해 나나스비 모델로서 발탁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