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대강당에서 진료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협력 병원 관계자들을 초청해 ‘2012년 협력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100개의 협력병원과 14개 공동연구 진료기관, 아산재단 산하 7개 병원, 울산대병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적용된 ‘52개 다빈도 경증 질환’ 약제비 차등제에 대한 병원별 사례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의료 전달 체계의 확립 및 의료기관 간 기능 재정립을 위한 협력병원의 역할을 모색한다.
세부 주제는 ▲서울아산병원 진료의뢰협력센터 간편예약 시스템 소개 ▲의료 산업의 미래 성장전략 ▲52개 다빈도 경증 질환 사례 ▲Asan Global Standards 구축현황의 순서로 진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