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손연재 선수와 이용대 선수가 올 여름 P&G의 헤어 케어 브랜드 한국 전속 모델로 나선다.

P&G는 팬틴과 통통 튀는 손연재의 모습이, 헤드앤숄더와 이용대의 모습이 이번 캠페인과 잘 어울려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손연재는 ‘팬틴과 함께 하는 빛나는 아름다움’ 이라는 컨셉을 중심으로 발랄하고 건강한 모습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팬틴의 다양한 특징을 담은 ‘헤어 리듬 댄스’는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손연재는 앞서 글로벌 팬틴이 꼽은 런던올림픽 뷰티 대사 중 1인으로 선정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헤드앤숄더 모델로 나선 이용대 또한 올 여름 출시될 해드앤숄더 신제품 캠페인과 함께 특유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P&G측은 선수들의 훈련 일정을 고려해 이미 대부분 촬영을 끝마친 상태다. 올림픽을 앞두고 더욱 당당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손연재와 이용대의 모습은 올 여름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국P&G 관계자는 “P&G는 런던올림픽 공식 후원사로서 손연재 선수와 이용대 선수의 금메달 도전을 응원하는 동시에 헤어 및 뷰티 케어를 지원하는 등 뷰티 캠페인을 적극 진행할 것”이라며 “최고의 역량을 보이는 두 선수인만큼, 올림픽 시즌 각 브랜드 캠페인과의 활발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