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서남병원은 지난 30일 찾아가는 시민공연 ‘함께해요 나눔예술’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합창단과 함께 ‘생생(生生)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합창단은 청산에 살리라, 고향의 봄, 넬라판타지아, 남촌 등 친숙한 곡을 선사해 호응을 얻었다.
유권 서남병원 원장은 “서남병원은 의학적 치료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환자들의 심신안정과 정서적 치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