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티아라가 7월 3일 컴백을 확정하며, 8번째 멤버 아름과 함께 활동할 것임을 밝혔다.
티아라는 7월 3일 새 앨범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발표 후, 8월 15일 ‘미라지’(Mirage), 10월 15일 ‘티아라TM 이팩트’(T-ARA’S EFFEC)를 연이어 발표한다.
티아라 신보와 함께 공개될 SF 뮤직드라마는 20분 분량이며, 2330년 미래도시를 배경으로 하며 티아라 멤버들이 애절한 연기를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음반 활동에는 8번째 멤버만 합류하지만, 뮤직드라마에서는 9번째 멤버인 다니가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7월 14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공식팬클럽 ‘퀸즈’(QUEEN’S) 창단식을 개최하며, 8월 11일에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한 6월 19일부터는 일본 도쿄 부도칸을 비롯하여 5개 도시 일본 투어를 펼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