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미래 대유행 인플루엔자에 대한 혁신적인 대응·대비 전략으로서 새로운 과학 기술의 융합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자로는 홍콩, 일본 등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세계적인 인플루엔자 전문가 및 저명한 국내 인플루엔자 연구자들이 초청된다.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을 계기로 연구가 활성화되고 발전된 새로운 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 전략, 다양한 신·변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논의 및 전망이 다뤄질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