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됐던 애프터스쿨, 무사히 귀국 중

고립됐던 애프터스쿨, 무사히 귀국 중

기사승인 2012-06-20 10:03:00

[쿠키 연예] 일본서 태풍 구촐로 인해 고립됐던 애프터스쿨이 현재 무사히 귀국 중이다.

최근 도쿄돔 시티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애프터스쿨은 21일 국내 컴백 무대를 위해 19일 오후 귀국 예정이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태풍의 영향으로 현지 항공편이 모두 취소돼 하루를 더 머무르게 된 셈이다.

이에 따라 20일 예정돼 있던 국내 매체들과의 인터뷰 일정도 조정된 상태지만, 20일 오전 귀국이 가능해져 계획된 일정은 소화해낼 수 있을 전망이다.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0일) 오전 비행기를 무사히 탔고, 11시 경에 한국에 도착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희가 졸업한 애프터스쿨은 20일 다섯 번째 맥시 싱글 ‘플래시백’ 음원을 선공개한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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