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병원은 2001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결장암과 직장암을 복강경으로 수술하는 전문센터를 구축해 수술 시 출혈과 수술 후의 합병증, 입원기간을 줄여 나가고 있다. 내시경센터와 연계해 대장내시경 검사 중 대장암이 발견되면 수술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호응을 얻고 있다.
병원 측은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환자들에게 안정감과 신뢰를 얻은 것이 수술 증례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