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 신곡 ‘서바이벌’, 2010 런던올림픽 공식 주제가로 선정

뮤즈 신곡 ‘서바이벌’, 2010 런던올림픽 공식 주제가로 선정

기사승인 2012-06-28 14:25:01

[쿠키 연예] 록밴드 뮤즈(MUSE)의 신곡 ‘서바이벌’(Survival)이 2012 런던올림픽 공식주제가로 선정됐다.

뮤즈의 신곡 ‘서바이벌’은 영국시간으로 27일 저녁 8시에 아이튠즈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으며, 올림픽 공식주제곡으로 올림픽이 개막하는 다음달 27일부터 폐막하는 8월 12일까지 경기 기간 내내 대대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뮤즈 멤버 프론트맨 메튜 벨라미(사진)는 “우리의 곡이 런던 올림픽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선정된 것에 대하여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서바이벌’을 작곡할 당시 올림픽 게임을 마음속에 염두 해 두었는데, 그래서인지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강한 신념과 집념이 곡에 잘 녹아난 것 같다”고 전했다.

매튜 벨라미(기타ㆍ보컬), 크리스 월스턴홈(베이스), 도미닉 하워드(드럼) 3인조로 구성된 뮤즈는 1999년 첫 정규앨범 ‘쇼비즈’(Showbiz)를 비롯해 지금까지 5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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