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가 지난달 27일 ‘제5회 의료기기임상시험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김린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김우경 고대구로병원장과 국내를 포함해 싱가폴, 호주, 일본 등 오세아니아 및 아시아 지역의 의료기기 관련 정부, 학계, 관련기업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싱가폴의 의료기기 R&D ▲진화하는 임상증례 규제사항 ▲한국의 의료기기 평가 및 승인 시스템 등 각 국의 정부지원 정책과 의료기기 R&D 현황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