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서남병원은 양천구보건소와 함께 진행하는 금연 프로그램 ‘담배와의 전쟁’ 6주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서남병원은 ▲혈압, 호기일산화탄소, 니코틴 의존도 검사 ▲금연보조제(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니코틴 사탕) 제공 ▲금연상담사의 주 1회, 1대 1 상담 ▲ 6주간 정기교육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금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총 32명의 참가자 가운데 40%가 6주 금연에 성공했으며 주1회 프로그램 완료 후에도 6개월간 월1회 전화 및 문자 메시지 전송으로 집중 관리해 지속적인 금연을 유도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