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암의 치료를 넘어 아름다운 삶까지’를 모토로 문을 연 명지병원 암통합치유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아 오는 9일 한국과 일본의 암 의학자들을 초청,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명지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심포지엄은 ‘재발·전이 암에 대한 다학제적 치료 접근’을 주제로 마련된다.
심포지엄에서는 ▲국소 재발 직장암의 수술적 치료 ▲국소 재발 유방암의 수술적 치료 ▲폐 전이 암에 대한 수술적 치료 ▲전이암에 대한 방사선치료 ▲전이암에 대한 중재적 영상의학 치료 등을 발표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