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급성빈혈로 입원…“팬들과 약속 못 지켜 미안”

한승연, 급성빈혈로 입원…“팬들과 약속 못 지켜 미안”

기사승인 2012-07-09 09:49:00

[쿠키 연예] 카라 한ㅅ긍연이 ‘급성빈혈’로 7일 입원했다.

카라 소속사 DSP 미디어는 9일 “한승연이 두통과 어지럼증 등 급성 빈혈 증세로 7일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며 “특히 8일 카라향수 ‘K5J’의 홍보 차 싱가포르에 방문 예정이었던 카라는 한승연의 갑작스런 입원으로 4명만이 출국해 행사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한승연은 소속사를 통해 “해외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 굉장히 죄송한 마음이며 가능한 한 스케줄을 소화하려고 병원도 다니며 치료를 해봤지만 뜻대로 안돼 너무 아쉽다. 빨리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메시지를 전해왔다.

한편 카라는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카라 시그니처 향수 프로모션 후 11일 귀국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유명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