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병원 양훈식 교수,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 단장 선정

중대병원 양훈식 교수,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 단장 선정

기사승인 2012-07-16 08:35:01

[쿠키 건강] 중앙대병원은 이비인후과 양훈식 교수가 지난 6일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NSCR/National Strategic Coordinating Center of Clinical Research) 단장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은 한국인의 특성에 맞는 근거중심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하고 효과적인 보건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주관연구기관으로 지정된 사업단이다.

양훈식 교수는 향후 3년간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의 총괄책임자로서, 임상연구센터 및 근거창출 선진의료기술개발 및 임상진료지침개발 등 사업단내 모든 사업 및 과제의 기획, 평가, 관리 등에 관한 책임과 운영 권한을 갖게 된다.

양 교수는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의 총괄책임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국가가 필요로 하는 임상연구를 통한 근거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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