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은 지난 15일 트위터에 "일년 만에 다시 작업하려니 힘들었는데 영화촬영이 끝나니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석사 논문이 실린 학술지의 사진을 올렸다.
‘감성 욕구와 인지 욕구가 감정강도 및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스릴러 영화 관람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그녀의 논문은 사단법인 한국문화경제학회의 학회지 ‘문화경제연구’ 4월호에 실렸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 기회에 박사까지 도전?”, “얼굴도 예쁜데 공부까지 잘하다니 진정한 엄친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논문으로 그는 지난해 2월 고려대 언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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