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시험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7회 시험은 2만4008명의 응시대상자 중 2만2137명이 응시해 92.2%의 응시율을 보였다. 이는 6회 응시율 93.3%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로, 가장 높은 응시율을 보인 지역은 서울 93.3%, 가장 낮은 지역은 전남 88.5%였다.
제7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합격여부는 8월 1일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혹은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 (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응시자에게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며, 합격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발급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자격증 발급신청을 해야 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